100만 번째 관람객에게는 이름을 각인한 100만 원 상당의 수제 원목 키보드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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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컴퓨터박물관이 100만 번째 관람객을 위해 세상에 하나뿐인 특별한 선물을 마련했다.©Newsjeju

아시아 최초의 컴퓨터박물관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는 넥슨컴퓨터박물관(관장 최윤아)이 누적 관람객 100만 명 달성을 눈 앞에 두고 있다.

150억 원의 투자와 4년 여의 준비 끝에 2013년 제주에서 개관한 넥슨컴퓨터박물관은 지난 한 해에만 23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제주를 대표하는 박물관으로 성장했다.

사회교육기관으로서 활발히 운영 중인 상설·단체 교육 프로그램에는 약 10만 명이 참여했고, 특히 개발자를 꿈꾸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진로교육 “꿈이 iT니?”는 누적 참여자가 2만 9000명에 달한다.

넥슨컴퓨터박물관은 곧 다가올 100만 번째 관람객을 위해 세상에 하나뿐인 특별한 선물을 마련했다. 행운의 주인공에게는 100만 원 상당의 커스텀 나무 키보드가 증정되며, 목공 장인이 고급 원목을 소재로 직접 수제작하는 이 키보드에는 넥슨컴퓨터박물관과 100만 번째 관람객의 이름이 나란히 각인될 예정이다.

100만 번째 관람객은 빠르면 금주 주말, 늦으면 다음 주 초에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가까운 시일 내에 제주를 방문할 예정이 있다면 일정에 참고해도 좋겠다.

넥슨컴퓨터박물관의 100만 관람객 기념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박물관 홈페이지(http://www.nexoncomputermuseum.org/) 및 블로그(http://blog.nexoncomputermuseum.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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