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녕초등학교에서 진행된 다문화 가족 인식개선사업. ©Newsjeju
▲ 김녕초등학교에서 진행된 다문화 가족 인식개선사업. ©Newsjeju

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윤두호)는 지난 5일 김녕초등학교(교장 고숙이)에서 다문화가족 인식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은 김녕초 학생들을 대상으로 베트남 롱댄과 필리핀 제기 만들기 활동과 함께 베트남, 필리핀, 중국, 몽골 등의 전통 의상을 입어보는 등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배워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다문화가족인식개선사업은 제주시 여성가족과 지원을 받아 구좌읍ㆍ우도면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국가별 다문화 만들기와 놀이, 의상체험을 실시해 다문화가정에 대한 인식 개선을 돕기 위한 활동을 9회 진행할 계획이다. 지역행사장에서는 다문화체험부스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과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다문화인식개선활동 3회를 포함해 총 12회로 진행할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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