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와 생물종 다양성 시민교육, 22일로 연기

사단법인 제주외국인평화공동체가 오는 15일에 개최하려던 '찾아가는 세계시민교육'을 22일로 연기한다.

제주성안교회 이기풍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교육은 이화여자대학교의 최재천 석좌교수가 초빙돼 '기후변화와 생물의 다양성'을 주제로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교회 이기풍홀에서 진행된다.

교육 대상자는 외국인주민지원단체 및 다문화 유관기관 종사자, 읍면동 다문화 업무 담당자, 교육청 관계 공무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