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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동(동장 김형후)과 통장협의회(회장 이훈택)는 지난 5일  11월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12월 7일 개최되는 조설대 경모식 행사 준비 및 주거급여 지원, 취학통지서 배부 등 행정 사항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3월부터 추진한 기초질서지키기 환경분야 추진상황을 집중 점검하고 미진한 사항들을 정비하여 연말까지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아울러 오라동장은 통장협의회의 클린하우스 단속, 쓰레기 취약지구 정비 활동 등을 격려하고 앞으로 기초질서지키기를 업그레이드 하여 마을안길 청소, 자기 집 앞 청결유지 등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청결운동으로 확산시켜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에 애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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