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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읍(읍장 현창훈)은 지난 6일‘2019년 열린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금 60만원 전액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지난 10월 제주도에서 개최한 ‘2019년 열린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남원읍에서 출품한‘행복실버주택 운영’이 장려상으로 선정되어 받은 상금이다.

현창훈 남원읍장은“전년도에도 이어 올해에도 우리 읍에서 추진 중인 복지특화사업이 제주를 대표하는 열린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하며“복지전달체계의 열린혁신을 지향하는 남원읍답게 지역실정 및 주민의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복지특화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남원읍은 2018년도에도 열린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가하여 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상금 100만원 전액을 공동모금회에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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