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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선농협 총주부대학(회장 김복자)은 지난 7일 표선면사무소(면장 현덕봉)를 찾아 표선면 행복나눔 희망뱅크에 100만원 상당 이웃돕기 물품을 기부했다.

행복나눔 희망뱅크는 표선면 내 저소득층들이 1달에 1번 2만원 상당 물품을 직접 가져갈 수 있도록 하는 맞춤형 기부사업으로 2019년 1~10월동안 총 1000여가구에 물품이 지급됐다.

현소순 표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주부대학의 온정으로 표선면의 취약계층이 훈훈한 겨울을 날 수 있을 것”이라며“맞춤형 기부사업인 행복나눔 희망뱅크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현덕봉 표선면장은“어려운 이웃에 대한 도움의 손길이 많아질수록 우리 표선면은 더욱 살기 좋은 지역이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복지의 손길이 닿지 않는 분들을 위해 많은 기부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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