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jeju
▲ ©Newsjeju

 

영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용국, 최준호)에서는 지난7일 영천동장, 협의체 위원 등 1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주거 취약계층 30가구를 일일이 방문하여 올해 마지막 방역서비스를 지원했다.

해피방역사업은 올해 협의체 신규 특화사업으로 장년층 1인 가구 및 장애인 전수조사, 저소득 어르신 실태조사 등을 통해 발굴한 주거취약계층 30가구에 대하여 위원들이 직접 가구를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방역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방역서비스를 받은 어르신은 “덕분에 올해는 바퀴벌레도 덜나오고 사람답게 살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영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0년에도 방역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