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8일 오후 2시 미래컨벤션센터에서 '2019 자유학기제 운영 사례 나눔'워크숍을 개최했다. ©Newsjeju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8일 오후 2시 미래컨벤션센터에서 '2019 자유학기제 운영 사례 나눔'워크숍을 개최했다. ©Newsjeju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8일 오후 2시 미래컨벤션센터에서 '2019 자유학기제 운영 사례 나눔'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중학교 관리자, 교육과정 담당자, 자유학기제 담당자 등 관계자 8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은 2020년 자유학기 교육과정 편성, 예산, 교원 및 학부모 연수, 컨설팅 운영 등 단위학교의 지원 방향 등을 안내하고 자유학년제 확산 운영을 모색하는 방향으로 추진됐다.

워크숍은 먼저 제4회 자유학기 실천사례대회 교육과정 부문 우수학교로 선정된 대구 경서중학교의 사례를 공유해 학교여건에 알맞게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구안하고 2020년 자유학년제 확산을 위한 선결 과제에 대해 분임별 토의로 이뤄졌다.

또한 자유학기제 운영을 하면서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교사, 학생, 학부모의 자유학기에 대한 인식 개선과 공감대 형성을 통해 자유학기의 내실화를 강화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의 사례 나눔을 통해 앞으로 자유학년제 운영 학교가 증가할 것을 예상하며 자유학기에서 학생 참여 중심수업과 과정중심 평가가 안정적으로 정착돼 중학교 전체의 교육과정으로 연계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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