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부터 12월까지 국내선 출·도착 대합실에 140여 점 작품 선보여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수봉)는 제주지역 국화 계절을 맞아 오는 8일부터 12월까지 제주공항 국내선 출·도착 대합실에서 ‘국화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통일을 염원하는 한반도모형, 평화를 상징하는 비둘기모형 등 국화 140여 점을 전시해 공항이용객들에게 국화의 아름다움과 향기를 전한다.
박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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