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후 오라동장은 지난 8일 공설마을복지회관 2, 3층을 리모델링하여 마련된 “오라 공설 책마을”개소식에 참석해 공설마을회장 및 독서 모임 회원 등 지역주민들과 만나 개소식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오라 공설 책마을”은 독서 토론방, 무선 인터넷 공간, 어린이 북 코너 등이 마련되어 독서를 통한 주민들의 힐링·소통의 공간으로 활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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