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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면(면장 고영철)․사랑의집고쳐주기자원봉사단(단장 신경식)에서는 지난2019.11.09 회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층에 대하여 도배․장판 및 벽도색 등 사랑의 집수리를 실시했다.

전기, 도배, 미장 등 전문기술자 재능기부자 24명으로 구성된 한경면사랑의집고쳐주기 자원봉사단은 집이 낡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장애인·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2004년부터 집수리 사업을 시작하여 100여가구의 주거환경개선에 힘써왔다. 올해는 12가구를 수리함으로써 ‘사랑의 집 고쳐주기 운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한경면사랑의집고쳐주기 자원봉사단은 다음해에도 우리면에 거주하는 저소득층분들의 주거환경개선에 힘써 함께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 한경면을 만들어나가는 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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