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2동 양지혜 주무관, 종합민원실 양인경 주무관 제주시 최고의 달인

제주시에서는 주민등록ㆍ서명확인(인감)업무 분야 최고의 「달인」에 용담2동 양지혜 주무관, 종합민원실 양인경 주무관이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제주시는 지난달 29일과 30일 이틀간 읍·면·동 주민등록 및 서명확인(인감)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업무교육과 함께 제주시 최고의 주민등록ㆍ서명확인(인감)업무 분야의「달인」을 선발하기 위해 예선대회를 실시했다.

그 결과, 주민등록업무 분야의 성적 우수자는 용담2동 양지혜 주무관, 화북동 고공녀 주무관, 이도1동 강효임 주무관이 선정됐다.

또한 서명확인(인감)업무 분야의 성적 우수자는 종합민원실 양인경 주무관, 한림읍 고은희 주무관, 노형동 강의정 주무관이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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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주민등록 달인 양지혜 주무관, 오른쪽-서명확인(인감) 달인 양인경 주무관.©Newsjeju

이에 따라 주민등록 업무 분야의 최고 성적 우수자 용담2동 양지혜 주무관과 서명확인(인감)업무 분야의 최고 성적 우수자 종합민원실 양인경 주무관은 제주특별자치도 대표로 행정안전부 주관 「달인」선발 본선에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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