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2동 양지혜 주무관, 종합민원실 양인경 주무관 제주시 최고의 달인
제주시에서는 주민등록ㆍ서명확인(인감)업무 분야 최고의 「달인」에 용담2동 양지혜 주무관, 종합민원실 양인경 주무관이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제주시는 지난달 29일과 30일 이틀간 읍·면·동 주민등록 및 서명확인(인감)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업무교육과 함께 제주시 최고의 주민등록ㆍ서명확인(인감)업무 분야의「달인」을 선발하기 위해 예선대회를 실시했다.
그 결과, 주민등록업무 분야의 성적 우수자는 용담2동 양지혜 주무관, 화북동 고공녀 주무관, 이도1동 강효임 주무관이 선정됐다.
또한 서명확인(인감)업무 분야의 성적 우수자는 종합민원실 양인경 주무관, 한림읍 고은희 주무관, 노형동 강의정 주무관이 선발됐다.
이에 따라 주민등록 업무 분야의 최고 성적 우수자 용담2동 양지혜 주무관과 서명확인(인감)업무 분야의 최고 성적 우수자 종합민원실 양인경 주무관은 제주특별자치도 대표로 행정안전부 주관 「달인」선발 본선에 참가하게 된다.
박가영 기자
ka4young@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