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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경리, 정진운. (사진=뉴시스 DB) 2019.11.13 realpaper7@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29)와 보컬그룹 '2AM' 멤버 정진운(28)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경리와 정진운이 2017년쯤 연인으로 발전한 뒤 2년째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13일 불거졌다.

군 복무 중인 정진운이 휴가를 나올 때마다 데이트를 즐겼다고 한다. 두 사람은 2017년 12월 듀엣곡 '둘만의 크리스마스'를 발표하기도 했다.

경리와 정진운의 소속사는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다.

경리는 2012년 나인뮤지스 싱글 '뉴스(News)'로 데뷔했다. 화려한 외모로 남성 팬들을 거느리고 있다. 지난 7월 전 소속사 스타제국과 전속계약 만료 후 홀로 활동 중이다. 자신의 이름을 딴 유튜브 채널 '경리간길'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정진운은 지난 2008년 2AM 멤버로 데뷔했다. 2015년 원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미스틱으로 소속사를 옮긴 후 밴드를 결성하기도 했다. 지난 3월 군악대로 입대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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