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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동(동장 김형후)은 지난 13일 양국남 단체장협의회장을 비롯한 13명의 자생단체장이 참여한 가운데 11월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아울러 단체별 기초질서지키기 추진상황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3월부터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7개 단체가 중심이 되어 동 관내 환경·도로·교통 분야 불법행위 단속 및 주민계도 활동을 집중 전개하였는데 이날 회의에서는 지금까지의 활동실적을 정리하여 우수단체를 선정하고 연말 표창 및 시상금 수여 등 인센티브 부여에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한편, 김형후 오라동장은 12월 7일 개최되는 제7회 조설대 집의계 애국선구자 경모식 행사에 도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주민홍보를 당부하고 동절기 복지사각지대가 없는지 이웃 살피기에 앞장서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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