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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륜동(동장 강현수)과 대륜동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강영진)는 지난 14일 지도위원 15명과 함께 서귀포여자고등학교 정문에서 대륜동 관내 수험생 300명에게 떡과 음료 등을 나눠주며 격려했다.

한편 대륜동청소년지도협의회는 수능을 전후하여 11월 4일부터 4주 동안 학교주변 및 유해업소 밀집지역에 대해 대륜동주민센터와 합동으로 단속활동을 전개할 계획으로 수능일인 14일 저녁 7시부터 2시간 동안 새서귀포 상가 주변에서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활동은 수능 전후 청소년 탈선행위 예방 및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단속대상은 △청소년 대상 전자담배 판매행위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의무 위반행위 △ 숙박업소에서의 청소년 이성 혼숙 묵인 방조행위 △ 청소년 대상 유해약물 판매행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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