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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동(동장 김용국)에서는 지난 14일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노인 및 장애인, 공공근로자 등 사회적 취약계층 일자리 사업 참여자 4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효돈119센터 소방관을 초빙하여 진행하였으며,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응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심폐소생술, 심장제세동기 작동법 교육 및 실습 등으로 이루어졌다.

김용국 영천동장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에 대해 거듭 강조하며“일자리 사업 추진 시 사전 안전교육을 추가 실시하는 등 일자리 사업 기간 중 사건 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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