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jeju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는 지난 14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창립 70주년 기념행사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과의 상생을 실천한 공로로 사회공헌 표창을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 ©Newsjeju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송철희)는 지난 14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창립 70주년 기념행사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과의 상생을 실천한 공로로 사회공헌 표창을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렛츠런파크 제주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 구현을 위한 기부금 출연, 재능기부와 연계한 취약계층 봉사 활동 등의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위한 노력이 인정받았다.

렛츠런파크 제주는 지원대상 공모를 통해 지역사회 맞춤형 사회공헌 사업에 연간 4억 원 가량을 지원하고, 소속 임직원으로 구성된 엔젤스 봉사단 활동을 통해 1사1촌 결연마을 지원,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농어촌 일손 돕기, 사랑의 김치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렛츠런파크 제주 송철희 본부장은 "적십자사 창립 7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에서 큰 표창을 받아 감사한 마음이 든다"면서 "다양한 가치가 공존하는 사회에서 렛츠런파크 제주의 역할 제고로 지역 상생의 마중물이 되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