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마을 방문, 116건 상담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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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에는 상담이 어려운 읍·면 농어촌지역을 직접 방문해 건축 상담서비스를 지난 2월부터 10월까지 운영했다고 밝혔다. ©Newsjeju

제주시에는 상담이 어려운 읍·면 농어촌지역을 직접 방문해 건축 상담서비스를 지난 2월부터 10월까지 운영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부터 한림읍 금악리 시작으로 9개 마을을 방문해 116건에 대해 궁금한 사항을 해결했다.

건축 상담 서비스는 건축 인․허가를 비롯해 건축물대장표시변경‧말소, 무허가 건축물 추인, 지적, 농지, 산림 등 건축 관련된 민원 전반에 대해 종합상담을 해주는 민원편의 시책이다.

건축허가 가능여부를 여러 부서에 확인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건축 인·허가, 지적·산지 및 농지 담당 실무담당자와 제주특별자치도 건축사회 합동으로 상담반을 편성해 진행했다.

이에 제주시 관계자는 "주민들의 제주시청 방문에 따른 비용과 시간절감 등으로 만족도가 높아짐에 따라 내년도에 계속적으로 건축상담을 운영해 질 높은 건축행정 서비스 제공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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