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11월 시민행복 인문학' 오찬호 작가 초청
11월29일 오후 7시 제주벤처마루 10층서 개최

▲  ©News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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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가 오는 29일 오후 7시 제주벤처마루 10층 백록담홀에서 오찬호 작가 초정 인문학 강좌를 개최한다.

17일 제주시에 따르면 이번 강연은 학교, 취업, 직장 등 무한경쟁 속 '차별'을 합리화하는 각자도생의 사회에서 '사람답게 사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오찬호 작가는 서강대학교 대학원 사회학 박사로 서강대, 아주대, 세종대 등 다수 대학에 출강했다. 또 JTBC<차이나는 클라스>,<말하는 대로>, tvN<어쩌다어른>,<젠틀맨리그>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다. 

저서로는 <하나도 괜찮지 않습니다>, <우리는 차별에 찬성합니다> 등이 있다.

강연 신청규모는 200명으로,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 자치행정과(☎728-8681~868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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