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11월 시민행복 인문학' 오찬호 작가 초청
11월29일 오후 7시 제주벤처마루 10층서 개최
제주시가 오는 29일 오후 7시 제주벤처마루 10층 백록담홀에서 오찬호 작가 초정 인문학 강좌를 개최한다.
17일 제주시에 따르면 이번 강연은 학교, 취업, 직장 등 무한경쟁 속 '차별'을 합리화하는 각자도생의 사회에서 '사람답게 사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오찬호 작가는 서강대학교 대학원 사회학 박사로 서강대, 아주대, 세종대 등 다수 대학에 출강했다. 또 JTBC<차이나는 클라스>,<말하는 대로>, tvN<어쩌다어른>,<젠틀맨리그>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다.
저서로는 <하나도 괜찮지 않습니다>, <우리는 차별에 찬성합니다> 등이 있다.
강연 신청규모는 200명으로,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 자치행정과(☎728-8681~868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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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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