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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읍장애인지원협의회(회장 함동윤)에서는 지난 15일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저소득 2가구에 대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하였다. 특히 이번 사업은 금년 여름 태풍으로 침수피해를 입은 가구를 대상으로 도배, 지붕 수리 등이 실시되었으며, 이를 시작으로 관내 저소득 장애인 총 6가구에 대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한림읍장애인지원협의회는 매년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관내 어려운 장애인 집을 수리하고 주거환경을 정비하면서 지역사회 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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