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차귀도 서쪽 약 76km 해상에서 대성호(29톤, 연승어선, 통영선적)가 화재로 침몰·전복됐다.
승선원은 선장 정모(56. 남)씨 등 한국인 선원 6명(통영·부산)과 베트남 선원 6명으로 구성됐다. 구조 후 병원에서 사망판정을 받은 김씨를 제외하고 현재 11명의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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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차귀도 서쪽 약 76km 해상에서 대성호(29톤, 연승어선, 통영선적)가 화재로 침몰·전복됐다.
승선원은 선장 정모(56. 남)씨 등 한국인 선원 6명(통영·부산)과 베트남 선원 6명으로 구성됐다. 구조 후 병원에서 사망판정을 받은 김씨를 제외하고 현재 11명의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