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제주빛캘리 회원전'기억으로의 초대'
11월 20일부터 24일까지, 제주학생문화원 전시실에서

▲ 작품 전시회. ©Newsjeju
▲ 작품 전시회. ©Newsjeju

제주학생문화원(원장 임연숙)은 2019 평생교육동아리, 제2회 제주빛캘리 회원전 ‘기억으로의 초대’캘리그라피 작품 전시회를 오는 24일까지 5일간 제주학생문화원 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2017년부터 3년 동안 제주학생문화원 평생교육동아리(제주빛캘리) 회원으로 활동을 하면서 갈고 닦은 작품을 선보임으로써 자신감 함양은 물론 기량을 넓힐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에 회장 이윤희외 회원 20여명과 지도강사 김효은의 출연 작품 등 5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며, 제주도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제주학생문화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동아리 활동 등 평생학습 저변 확대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 및 재능기부를 통한 제주지역 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주학생문화원에서는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교양․문화 동아리를 매년 2월 초에 모집해 1년 단위로 운영·지원하고 있으며, 활동을 통한 배움을 지역사회에 재능기부 발표회(전시회) 및 봉사활동(위문 공연 등)을 연1회 이상 참여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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