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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용국, 최준호)에서는 지난 20일 취약계층 25가구를 방문하여 방한 커텐 설치 및 전기매트, 온풍기, 겨울이불 등 가구별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겨울철 건강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금번 방한용품지원사업은 지난 10월부터 관내 취약계층 70여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방문 및 유선상담을 통해 동절기 방한용품 수요조사를 실시하였고 이를 통해 가구별 실질적으로 필요한 용품을 파악하여 지원했다.

특히 방한커텐 달아주기 사업은 2018년도부터 영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해오고 있는 사업으로 겨울철 주거가 취약하여 우풍이 심한 가구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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