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8일에 진행된 제5차 다문화가정 특강. ©Newsjeju
▲ 지난 18일에 진행된 제5차 다문화가정 특강. ©Newsjeju

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윤두호)는 지난 18일과 20일 2일 동안 다문화가정 특강을 진행했다.

18일에 진행된 5차 특강 때엔 사단법인 제주외국인평화공동체 한용길 사무처장이 강사로 나섰다. 외국인 근로자와 결혼이주여성들에게 외국인 인권과 노동법, 직장 내 피해 사례에 따른 최저임금과 휴게시간 적용에 대한 정보를 안내했다.

6차 교육에선 제주어교육 김선희 강사가 구좌읍 관내 결혼이주여성들에게 제주문화를 이해시키는데 중점을 뒀다.

‘제주문화 이해 및 적응하기’ 주제로 제주 고유 특성과 방언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에 어울릴 수 있도록 도왔다.

이날 교육을 끝으로, 센터는 올해 총 6회차의 다문화가정 특강을 마무리했다.

▲ 20일에 진행된 제6차 다문화가정 특강. ©Newsjeju
▲ 20일에 진행된 제6차 다문화가정 특강. ©News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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