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독서교육활동을 통한 학생 역량 함양 사례 공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22일 도교육청 대회의실(본관 4층)에서 초·중·고 교원 50여명을 대상으로 ‘2019 독서교육활동 사례 나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1년간의 독서교육활동 사례를 나눔으로써 학교현장의 노력을 공유하고, 독서교육을 통한 제주 학생의 미래핵심역량을 지원하는 교사 독서수업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사례 나눔 활동으로 행복공감 인문 교사독서교육 연구회의 【인문독서교육을 통한 인문학적 감수성 키우기】사례와 한림글쟁이 책 쓰기 동아리의【‘나’와 ‘세상’에 감응(感應)하는 책 쓰기】사례를 공유하고 마지막으로 학생의 창의적 사고 역량 및 의사소통 역량 함양 등을 위한 토론교육의 필요성 및 방법을 다양한 사례 중심의 강의로 이뤄졌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이 학교현장에서 이뤄지고 있는 독서교육활동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제주학생들이 평생 독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사 독서수업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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