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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시장 양윤경)는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가치고치 음악쉼팡, 2019 시민 음악아카데미」의 수료식 및 발표회를 지난 22일(금) 19시에 개최했다.

시민 음악아카데미는 생활문화 기반을 조성하고 문화예술이 공존하는 ʻ문화도시 서귀포시ʼ 구현을 위해 도립서귀포예술단원들이 직접 강사가 되어 시민들에게 음악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 3월 80여명의 수강생으로 시작하여 이번 수료식에 5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매주 1회 합창지휘, 성악, 플루트, 클라리넷, 색소폰, 트럼펫, 타악기 등 서귀포예술단 연습실에서 예술단원에게 직접 악기와 노래를 배울 수 있는 차별화된 음악교육으로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진행된 이번 수료식 및 발표회에는 수료생을 비롯한 가족, 친지 등 100여명이 참석해 교육을 마친 수료생들을 한뜻으로 축하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시민 음악아카데미를 통해 시민 문화역량 강화는 물론 문화예술이 공존하는 문화도시 서귀포시에 한걸음 더 나아갔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문화가 더욱 깃들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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