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용품으로 겨울철 소외된 이웃에 나눔의 손길 전달
취약계층 700가구...난방용품 총5300만원 상당 지원

▲ JDC는 25일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 제주지사)와 ‘2019 혹한기 취약계층 난방용품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Newsjeju
▲ JDC는 25일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 제주지사)와 ‘2019 혹한기 취약계층 난방용품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Newsjeju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가 난방용품으로 겨울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을 전달한다.

JDC는 25일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 제주지사)와 ‘2019 혹한기 취약계층 난방용품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JDC는 도내 취약계층의 건강하고 안전한 겨울 생활을 지원하고 제주도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혹한기 취약계층 700가구에 난방용품 총 5300만 원 상당을 지원한다.

문대림 JDC 이사장은 “추운 겨울철 도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작은 정성이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며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 추진을 통해 도민을 위한 나눔 실천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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