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영송학교는 지난 25일 고등학교 과정 직업성과대회인 제1회 희망이든 챌린지를 실시했다. ©Newsjeju
▲ 제주영송학교는 지난 25일 고등학교 과정 직업성과대회인 제1회 희망이든 챌린지를 실시했다. ©Newsjeju

제주영송학교(교장 강권식)는 지난 25일 고등학교 과정 직업성과대회인 제1회 희망이든 챌린지를 실시했다.

제1회 희망이든 챌린지는 △장애학생들의 직업기능 향상과 직업교육에 대한 정보 교환 기회 제공 △고등학교 과정 학생들의 진로, 직업교육에 대한 역량강화, 자신감 고취, 장애 극복의지 함양 △직무능력 향상 및 대회를 통한 효율적인 진로, 직업교육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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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고등학교 과정의 모든 학생이 참여해 상품 포장하기, 서류철하기, 컬러칩 배열하기, 냅킨 접기 등 9가지 종목을 챌린지 형식으로 진행했다.

이번 희망이든 챌린지를 통해 발달장애 학생들의 진로·직업능력을 향상시키며 올바른 직업관을 형성하고 자신감을 고취시키는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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