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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동새마을부녀회 김후진)

요즘은 어떠니? 하고 묻는다면 클린하우스의 대답은 어떠할까 ?이런 저런 말 많은 사람들의 목소리가 아닌 당사자의 대답을 한 번 듣고 싶은 마음이다.

세월 따라 깨지고 부셔져도 굳건히 당당하게 그 자리에서 우리의 편리함과 자원의 생명까지 더 해 주는 중요함을 누구나가 다 아는 사실이다

올 해의 마지막 단속 일을 마치면서 나 또한 봉사자로써의 수고로움도 있었지만 대할 때면 늘 반갑고 고마움은 나뿐만 아닌 모두의 마음일 것이다.

어딜 가나 양심 없는 일부 사람들의 마음에 우리는 여전히 호소하며 다가갈 것이다.

월요일 저녁이 되면 반갑게 마주하는 우리 회장님들 또 지킴이 어르신들과의 이런저런 이야기들은 세상의 한편에서 늘 지켜보고 관찰하는 마음으로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그 기본은 클린하우스에서 양심을 찾고 더 나은 사회로 나아가는 척도가 될 것이라는 생각이다.

단속 일을 마치면서 회장님들의 수고고 우리 동의 구석구석에 아름다운 향기로 이웃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는 긍지로 앞으로도 더 힘차게 나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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