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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지난26일 10시 서귀포시청 별관 4층 셋마당에서 문화도시추진위원회(위원장: 현을생) 제6차회의를 개최 했다.

이번 문화도시추진위원회는 당초 11월 27일 제출예정이었던 문화도시 최종발표 자료를 공유하고 점검하기 위한 자리로 발표자료에 대한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회의로 진행됐다.

주요 회의내용은
  - 문화도시 지정 최종 추진상황보고 및 최종 심사 발표자료 공유, 문화도시 문화원탁에서 제시된 세대별, 계층별 문화도시에 대한 시민 의견을 공유  하고 정리하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위원들이 검토 및 수정 요구한 사항에 대하여는 자료 수정후 12월 12일 제 7차 문화도시추진위원회를 개최하여 심의・의결 할 예정이다.

한편, 문화도시 최종 PT심사 일정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계획변경에 따라 12월4일에서 12월 27일로 변경됐으며

서귀포시 관계자는 시민과 센터, 행정이 함께 힘을 모아 서귀포시가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될 수 있도록 긴장의 끈을 놓지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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