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서관협회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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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도서관은 지난 27일  ‘2019년 길 위의 인문학’사업 평가에서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돼 ‘한국도서관협회장상’을 수상했다. ©Newsjeju

탐라도서관은 지난 27일  ‘2019년 길 위의 인문학’사업 평가에서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돼 ‘한국도서관협회장상’을 수상했다.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각 지역의 문화를 담은 강연과 탐방을 교차 운영하는 입체적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올해 ‘우수도서관’은 2019년 ‘길 위의 인문학’사업에 참여한 전국의 409개 도서관 중 사업기획, 현장 모니터링 평가, 참여도,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전문 평가위원회 결정을 통해 최종 28개관이 선정됐다. 제주지역에서는 탐라도서관이 유일하다.

탐라도서관은 올해 <원도심 따라 걷는 제주 건축 기행>을 주제로 지난 5월에서 7월 말까지 총 15회차 프로그램을 운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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