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적십자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는 지난 30일 2019 징검다리사랑네트워크 모범학생 14명에게 장학금 580만 원을 전달했다. ©Newsjeju
▲ 제주적십자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는 지난 30일 2019 징검다리사랑네트워크 모범학생 14명에게 장학금 580만 원을 전달했다. ©Newsjeju

제주적십자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위원장 손영주)는 지난 11월 30일 2019 징검다리사랑네트워크 모범학생 14명에게 장학금 58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오홍식 적십자사 회장, 송춘옥 상임위원을 비롯한 모범학생, 가족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장학금은 제주지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에서 지원한 480만원과 제주지사 장학금 100만원 포함해 지원 했으며 2006년부터 80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손영주 위원장은 “이번 모범학생 장학금은 학생들이 열심히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장학금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는 25명의 위원들이 기금을 조성해 조손가정 추억여행, 다문화가정 모국방문, 주거환경개선, 복지시설 위문, 다문화가정 전통혼례, 봉사원 역량강화 위해 적십자봉사회 교육 및 봉사활동 지원 등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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