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김진구, 서귀포반석교회 목사)는 지난 1일(월)에 서귀포시에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500,000원(금일백오십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

이날 성금은 다가오는 겨울을 주변의 이웃과 함께 따뜻하게 나고자 모은 것으로 지난 1일 서귀포 중앙로터리에서 열린 성탄트리 점등식에서 전달됐다.

양윤경 시장은“항상 서귀포시의 어려운 이웃분들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서귀포시 기독교교회협의회의 소중한 마음을 서귀포시에 있는 어려운 분들께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일 서귀포 중앙로터리에서 열린 성탄트리 점등식은 도내 목회자 및 신도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탄트리 점등식 및 점등예배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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