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 필기전형과 서류 및 면접전형 거쳐 최종합격자 결정

제주에너지공사 경력직 직원 A씨의 청구한 삭감된 임금 지급 소송이 기각됐다.
제주에너지공사.

제주에너지공사(사장직무대행 노희섭, 이하 공사) 2019년 하반기 신입직원 공개채용 서류접수를 마감한 결과 평균 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신입직 4명 모집에 총 31명의 지원자가 응시했으며, 채용분야별 경쟁률은 신재생에너지 운영 및 개발 분야 3명 모집에 26명, 신재생에너지 연구분야 1명 모집에 5명이 지원했다.

이번 채용은 도내 우수인력 채용을 위해 제주지역에 거주지 제한을 두고 있으며, 상‧하반기에 실시된 제주특별자치도 공공기관 통합채용과 동일한 전형방식으로 진행된다.

필기전형 일정은 오는 4일 공사 채용사이트(https://jejuenergy.incrui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오는 7일 필기전형과 이후 실시되는 서류 및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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