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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서귀포시지부(회장 현명석)는 지난 4일(수) 서귀포웨딩홀에서 새마을문고 지도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새마을문고 지도자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의 아동학대신고의무자교육을 시작으로, 우수문고 지도자에 대한 표창, 새마을작은도서관 활성화 방안에 대한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김태엽 서귀포시 부시장은 이날 행사에 참석하여 “새마을문고가 지역의 문화 사랑방 및 도서관 기능 뿐만이 아니라 취미·교양교실 운영 등 건전한 문화 만들기에 큰 역할을 하고 독서생활화 운동을 통해 국민문화 수준향상에 기여” 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독서의식 함양과 책읽는 문화형성에 더욱 힘써주실 것“을 당부했다.

그리고 새마을문고서귀포시지부 현명석 회장은 “한해를 돌아보고 새로운 희망을 이야기하는 유익한 자리”였다고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도 새마을문고서귀포시지부는 서귀포시와 새마을문고 발전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우수지도자 포상 : 6명(서귀포시장 2, 도문고 2, 시 새마을회 2, 시문고 2)】

▶ 서귀포시장 : 2명

- 희망새마을작은도서관 김태순

- 새마을문고안덕면분회 문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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