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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동(동장 양동석)에서는 지난 5일 (목) 중산간서로 및 일주서로 등 관내 주요도로변 일대에서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고 도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광고물에 대해 집중 정비를 실시했다. 정비 대상은 현수막 지정 게시대가 아닌 장소의 현수막과 벽보 그리고 유동 광고물(현수막, 전단지) 등으로 이날 현수막 30개, 벽보 30개 등 약 60여 개의 불법 광고물을 제거했다.

양동석 중문동장은“앞으로도 불법 광고물의 정기 정비는 물론 상시 정비를 통해 쾌적한 중문동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며, 계고를 통해서도 불법 광고물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시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의 적극적인 처분으로 대응하여 깨끗한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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