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회 친환경 생활실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따른 시상식이 지난 6일 개최됐다. ©Newsjeju
▲ 제4회 친환경 생활실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따른 시상식이 지난 6일 개최됐다. ©Newsjeju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주관한 '제4회 친환경 생활 실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한남리 마을회가 '서중천 살리기' 사업 사례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친환경 생활실천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도민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친환경 생활 실천 우수사례를 발굴해 제주사회 전반에 확산시키고자 지난 2016년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4회째를 맞는 경진대회에는 공모기간에 접수한 단체를 대상으로 사전 심사를 거쳐 선정된 5개 단체가 참여했다.

지난 6일에 시상이 이뤄졌으며, 한남리 마을회(대표 고성봉)가 유용미생물(EM)을 활용한 서중천 정화 사업 사례를 발표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상은 하례 1리 마을회와 제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받았고, 장려상은 제주에너지공사와 한경면 저지리 생태관광마을이 수상했다.

제주자치도는 이번이 선정된 사례를 홍보를 통해 적극 활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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