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봉사

삼양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희철, 장덕현)에서는 “1080삼세대멘토링사업”의 일환으로 혼자사는 어르신들에게 직접 미역국을 끓이고 선물을 준비하여 생신상을 차려 드리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1080삼세대멘토링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 위원들과 오름중학교 자원봉사 학생들이 팀을 구성하여 매월마다 결연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말벗, 안마, 장기자랑 등을 통해 어르신들에 즐거움을 선사하고, 일상생활에 필요한 김치 등 생필품을 지원하고 청소, 설거지, 쓰레기 버리기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김희철 삼양동장은 “외로운 어르신들이 생일날만큼은 협의체위원들과 손자 같은 학생들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 의미있고 보람찬 봉사활동이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