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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귀포시협의회(협의회장 허상우)는 지난 11일, 서귀포시민 및 자문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통일시대 시민교실을 개최했다.

통일시대 시민교실은 남북관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평화담론 형성과 통일 공감 확산을 선도할 통일리더를 양성하고자 추진됐다.

양금희 제주국제대학교 특임교수의 ‘남북한 통일이야기’에 대한 강연, 통일퀴즈, 통일 한 줄 생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허상우 협의회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각계각층 및 남북관계 평화담론 형성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평화통일공감대 확산을 위해 내실 있는 통일 사업을 추진하면서 국민적 관심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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