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 30가구·40명 대상

제주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오는 14일 사례관리 30가구·40명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 하는 주말체험』활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족과 함께 하는 주말체험』활동은 제주시 소재 제빵학원에서 진행하는 가족과 함께 쿠키&케이크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가족 내 상호작용 증대로 정서적 안정 및 긍정적 가족관을 형성하고자 부모·가족영역으로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대상(0 ~ 만 12세)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올해 10월 말까지 228가구에 389명을 지원했다.

한편, 2020년에는 2019년 예산대비 30%가 증가한 2억 여원의 예산을 투입해 취약계층 아동대상(535명, 중복지원가능) 4개영역 14개 프로그램 운영(A형간염예방접종, 영아 인지발달 놀이교실, 창의미술활동, 찾아가는 부모상담 등)으로 맞춤형 욕구서비스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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