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모델3, 제주서 스토어 10일간 운영
테슬라 모델3, 제주서 스토어 10일간 운영
  • 김명현 기자
  • 승인 2019.12.13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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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지원금 1400만원 받아도 3969만원부터... 
▲ 테슬라의 전기자동차 모델3. ©Newsjeju
▲ 테슬라의 전기자동차 모델3. ©Newsjeju

테슬라의 전기자동차 모델3가 13일부터 열흘간 제주 신라스테이 1층 로비에서 팝업스토어를 열어 제주도민에게 선보인다.

팝업스토어는 이날부터 22일까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매일 현장 선착순으로 시승 기회를 부여한다. 시승은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고객만 가능하다.

현재 국내서 판매되고 있는 모델3의 라인업은 총 3가지 트림이다.

1회 충전으로 352km를 달릴 수 있는 스탠다드 레인지 플러스(Standard Range Plus) 모델이 5369만 원이다. 제주에서 제공되는 보조금 1400만 원을 지원받으면 3969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보다 더 긴 거리를 달릴 수 있는 롱 레인지(Long Range) 모델은 6369만 원이며 446km를 주행할 수 있다.

최상위 트림인 퍼포먼스(Performance) 모델3는 7369만 원부터이며,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는 415km다.

각 트림별로 옵션을 추가하면 가격은 더 올라갈 수 있으며, 3트림 모두 중앙의 15인치 터치스크린을 통해 모든 기능을 제어한다. 전면 글래스 루프가 전 좌석에 개방된 시야를 제공하며, 커스텀 오디오 시스템으로 스튜디오 급 실내 사운드를 선사한다고 밝혔다.

또한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OTA (Over-the-air)를 통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기능을 설치할 수 있으며, 원격 진단을 통해 차량의 상태를 진단 및 수리받을 수도 있다. 매 분기 1회씩 테슬라 모바일 테크니션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조치를 제공하는 '모바일 서비스'도 제공된다.

현재 국내에 테슬라 스토어는 서울 강남에 위치한 청담 스토어와 하남시에 있는 두 곳 뿐이다. 

모델3는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주관하는 안전성 평가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Top Safety Pick +)를 받았으며,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 유럽 신차 평가 프로그램(Euro NCAP) 및 호주 신차 평가 프로그램(ANCAP)에서도 모두 별 5개 안전 등급을 획득한 차량이다.

이번 Tesla Model 3 팝업스토어에서 차량 구매를 확정하는 고객에겐 연내 제주특별자치도의 전기자동차 보조금을 신청 완료하면 내년 2월까지 인도를 기대할 수 있다. 단, 준비된 물량까지만 가능한 혜택이다. 

현장 방문 시, 현재 보유 중인 차량의 트레이드-인 서비스에 대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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