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7일 오전 11시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제31회 사랑의 사도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 왼쪽부터 서귀서초 교사 양가애, 저청초 교사 양정자, 서귀산업과학고 교장 송재우. ©Newsjeju
▲ 왼쪽부터 서귀서초 교사 양가애, 저청초 교사 양정자, 서귀산업과학고 교장 송재우. ©Newsjeju

올해 ‘제31회 사랑의 사도상’은 △서귀서초등학교 교사 양가애 △저청초등학교 교사 양정자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교장 송재우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주특별자치도 사랑의 사도상 조례에 따라 시상되는‘사랑의 사도상’은 1989년 제1회 수상 이후 올해 31회로, 교육을 천직으로 삼아 사랑과 믿음의 사도를 실천하고 제주교육발전에 이바지한 교원들을 선정해 해마다 시상하고 있다.

또한, 유아ㆍ특수교육부문, 초등교육부문, 중등교육부문으로 나눠 시상하며, 수상자에게는 교육감 상패 및 부상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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