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jeju
▲제주지방병무청(청장 박희철)은 17일 서귀포시 대정읍 일과리 소재 감귤 밭을 방문해 농업현장을 참관하고 전공분야에서 성실히 종사하는 후계농업경영인 산업기능요원을 격려했다. ©Newsjeju

제주지방병무청(청장 박희철)은 17일 서귀포시 대정읍 일과리 소재 감귤 밭을 방문해 농업현장을 참관하고 전공분야에서 성실히 종사하는 후계농업경영인 산업기능요원을 격려했다.

농어업분야 산업기능요원은 군 소요인원의 충원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농어촌 정착의욕이 높은 사람이 농어업에 복무하도록 해 인력난을 해소하고 전문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1994년에 도입된 제도이다.

박희철 제주지방병무청장은 "농업인력 급감화와 후계인력 부족의 현실에도 불구하고 농업 현장에서 복무하는 후계농업경영인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면서 "앞으로도 젊은 후계농업인이 많이 양성되길 바라고, 맡은 바 임무를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