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 공동체가 참여한 가운데 열띤 한마당 행사 실시
제주시는 지난 18일 “주민 주도의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제주시청 1별관회의실에서 20개 공동체가 참여한 가운데 그간 사업운영 사례, 주민행복 체감 및 느낀 점에 대해 열띤 한마당 행사가 이뤄졌다.
이번 사업은 5인 이상 구성 공동체에 500만 원 범위 내에 지원하고 있으며 문화예술 재능공유, 취약계층 지원, 환경개선활동, 주민 여가활동 등 다양한 주민행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2015년부터 시작한 이래 87개 공동체가 참여했으며 마을주민간의 소통과 화합의 창구역할을 톡톡히 해 오고 있다.
박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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