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비후보 등록 후 첫 선거홍보로 민생탐방에 나선 고경실 예비후보. ©Newsjeju
▲ 예비후보 등록 후 첫 선거홍보로 민생탐방에 나선 고경실 예비후보. ©Newsjeju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고경실 예비후보(무소속)가 19일 예비후보 등록 후 첫 행보로 애월농협의 산지 유통센터를 방문했다.

고경실 예비후보는 "공직 40년을 경험해보니 민생문제 해결의 답은 현장에 있었다"며 이날 애월읍에 소재한 산지유통센터에 들러 양배추 농가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어 고 예비후보는 한경면 산양리의 감귤농가를 방문한 뒤, 도두동의 하수처리장과 한림읍 내 환경시설관리소를 방문하는 일정을 소화했다.

고 예비후보는 "소통이 문제해결의 시작"이라면서 "앞으로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민생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정치모델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 예비후보는 한경면 저지리 출신으로 제주중앙고등학교와 제주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제주대학교 행정학 석사 및 관광분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공직생활 42년 동안 제주자치도 관광문화국장과 제주시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제주중앙고등학교 총동문회장과 제주고씨 문중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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