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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지난 18일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라컨트리클럽에서 ‘2019년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힐링&소통 워크숍을 개최했다. ©Newsjeju

제주시는 지난 18일 ‘2019년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힐링&소통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웃음치료 등 힐링 프로그램과 화합행사로 진행됐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지역사회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제주시 관계자는 “내년에도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려운 이웃의 삶을 변화시키는데 더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제주시도 시민이 체감하는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현장중심의 복지행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네트워크로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맞춤형 지원 강화 등 역할을 수행하며 총 531명으로 복지사각지대 1336가구 발굴, 지역사회서비스 1만 5212건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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