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평가 최우수부서 '문화예술과, 성산읍, 대륜동'
4/4분기 최우수부서 '평생교육지원과, 안덕면, 서홍동'
서귀포시에서는 2019년 시정홍보 우수부서 종합평가를 실시해 최우수부서로 문화예술과(과장 양승열), 성산읍(읍장 강승오), 대륜동(동장 강현수)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수부서로는 평생교육지원과(과장 허종헌)를, 장려부서로는 안전총괄과(과장 한용식)를 선정했다.
또한, 종합평가와 함께 실시한 4/4분기 평가에서는 최우수부서로는 평생교육지원과(과장 허종헌), 안덕면(면장 이상헌), 서홍동(동장 김형필)을 우수부서로 교통행정과(과장 김용춘), 장려부서로는 자치행정과(과장 강창식)를 선정했다.
이외에도 브리핑 실적이 우수한 시정홍보 MVP로는 평생교육지원과 자기주도학습센터팀(팀장 고성자), 교통행정과 교통행정팀(팀장 강문상)을 선정했다.
선정된 부서와 시정홍보 MVP에 대하여는 상장 및 상패수여와 함께 부상으로 종합평가결과 포상에 본청 최우수 50만원, 읍면 및 동 최우수 40만원 상당의 제주사랑상품권이 지급되며, 4분기 평가결과 포상에는 본청 최우수 30만원, 읍면 및 동 최우수 20만원 상당의 제주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이번 평가는 올해 1월부터 12월 15일까지(4분기 평가:9월 23일~12월 15일) 서귀포시청 전부서와 17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시민들에게 시정정책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분위기를 이끌어내고 시책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높이는데 기여한 부서를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보도자료 제출 건수와 그에 따른 도내 신문․방송 등에 대한 언론 보도 실적 등을 평가했다.
정현부 서귀포시 공보실장은 “올 한 해 시민들에게 시정정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준 모든 부서들의 노력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서귀포시는 한 발 빠른 시정정보 제공과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