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호국정신 추모 및 제주시민 무사안녕 기원

제주시(시장 고희범)는 경자년 새해를 맞이해 2020년 1월 1일 오전 7시 50분에 제주시 충혼묘지에서 신년참배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김태석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및 의원,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 도내 보훈단체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하고 아울러 제주시민의 무사 안녕을 기원할 계획이다.

제주시에서는 행사 당일 폭설 등 기상 악화 시에 대비해 충혼묘지 진입로 제설작업 등 관련부서와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제주시청 정문에서 제주시충혼묘지까지 버스를 운행함으로써 상이군경회제주시지회 등 7개 제주시 보훈단체 회원들이 신년참배에 참여하는 데 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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