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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1월2일 목요일 (음력 12월 8일 갑진)

녹유 02-734-3415, 010-9133-4346

 ▶쥐띠
48년생 무모한 용기 비싼 값을 치를 수 있다. 60년생 나그네 쉬어가듯 여유를 가져보자. 72년생 비워야 채워진다. 때를 기다리자. 84년생 천국에 온 듯한 행복이 함께 한다. 96년생 예쁜 인연과 아름다운 만남이 온다. 

▶소띠 
49년생 짧은 해가 아쉬운 소풍에 나서보자. 61년생 구경조차 못 해본 행운을 잡아낸다. 73년생 가지려는 욕심 상처만 남겨준다. 85년생 상다리 부러지는 대접을 받아보자. 97년생 고민도 근심도 눈에서 사라진다. 

▶범띠 
50년생 세상에 알릴만한 자랑이 생겨난다. 62년생 작은 나눔으로 성취감을 가져보자. 74년생 좋은 말만 하는 신사가 되어보자. 86년생 기분 좋은 떨림 눈높이를 높여보자. 98년생 따라하지 말자 미운 털이 박힌다. 

▶토끼띠  
51년생 이웃 없는 잔치 쓸쓸함이 밀려든다. 63년생 달라진 위상 많은 박수가 따라 선다. 75년생 남의 힘을 빌려 고민을 풀어보자. 87년생 고생을 이겨낸 결과를 볼 수 있다. 99년생 매서운 추위도 부지런을 가져보자. 

▶용띠  
52년생 슬픔을 달래주는 위로가 찾아온다. 64년생 작은 욕심이 아닌 배짱을 크게 하자. 76년생 무겁던 걸음이 가볍게 변해간다. 88년생 꼼꼼함 다시 하자 거짓이 숨어있다. 00년생 노심초사 고민이 빛을 발해준다. 

▶뱀띠 
41년생 배고픈 지갑에도 자존심이 먼저다. 53년생 하늘이 선물해준 인연을 볼 수 있다. 65년생 늦출 수 없는 긴장 몸을 아껴야 한다. 77년생 재주를 믿지 말자 땀을 우선하자. 89년생 득보다 실이 많다 얼굴을 숨겨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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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띠 
42년생 생색내기 어렵다 감추고 아껴내자. 54년생 힘들다 거절로 마음을 편히 하자. 66년생 고마움과 미안함 만감이 교차한다. 78년생 따가운 눈길로 공과 사를 구분하자. 90년생 착한 노력으로 부족함을 채워가자. 

▶양띠  
43년생 다시 한 번 용기로 사랑을 얻어내자. 55년생 후회 없는 전진 포기를 몰라야 한다. 67년생 딱딱한 조언 고칠 점을 찾아보자. 79년생 긍정적인 경험 스승이 될 수 있다. 91년생 여유와 즐거움 신선놀음 할 수 있다. 

▶원숭이띠  
44년생 인연이 아닌 것에 거리를 가져보자. 56년생 크기부터 남다른 자랑이 생겨난다. 68년생 쉽게 보지 말자 위험이 숨어있다. 80년생 가슴이 따뜻한 추억을 가져보자. 92년생 세상과 담을 쌓는 재미에 빠져보자. 

▶닭띠  
45년생 모두가 하나 되는 기쁨을 볼 수 있다. 57년생 인사 없는 배려 쓴 웃음만 남겨진다. 69년생 방심 하지 말자 꺼진 불도 다시 보자. 81년생 대신하는 책임 점수를 크게 한다. 93년생 싸구려가 아닌 콧대를 세워보자. 

▶개띠 
46년생 씨름하던 거래 깔끔함을 보여주자. 58년생 두려움을 알아야 화를 막을 수 있다. 70년생 버림받았던 존재감 다시 살아난다. 82년생 말을 아껴내자 화살이 되어 온다. 94년생 늦지 않은 시작 자신감을 더해보자. 

▶돼지띠  
47년생 답답했던 일상에 숨통이 트여간다. 59년생 작고 사소한 것도 귀하게 해야 한다. 71년생 별천지가 따로 없는 흥에 취해보자. 83년생 미루고 있던 숙제 때를 벗겨낸다. 95년생 부족한 실력 담금질을 더해보자.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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