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재호 ©News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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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장에 2일자로 서재호(56) 기술서기관이 부임했다. 

제38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서재호 신임 제주지원장은 전라남도 강진 출생으로, 충남대학교를 졸업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국,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 등에서 근무 했고, 2013년 10월 기술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최근까지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 식물검역과장을 지내다가 올해 1월2일자로 제주지원장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한편 남현수 전 제주지원장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기획조정과장으로 전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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